육아 그중에서도 영유아를 가진 엄마들은 자기시간은 커녕 혼이 나갈 정도로 힘든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나마 친정엄마나 가족의 도움, 육아도우미 등이 있는 경우에는 아주 조금 상황이 나은편이라고 할 수 있지요. 티도 안나게 바쁘고, 정신없고, 힘든 시기에 항상 옆에 있어주는것은 바로 스마트폰. 컴퓨터 앞에 앉아있기는 힘들지만 휴대폰으로 뉴스도 보고 커뮤니티도 들어가고, 마트에 못갈때는 장도보고, 음악도 듣고... 스마트폰은 엄마들의 24시간 개인 비서가 됩니다. 오늘은 이런 똑똑한비서(?)를 이용해 더 똑똑하게 육아를 도와주는 앱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임신출산육아대백과 같은이름의 책은 이미 너무나 유명한 베스트셀러 입니다. 육아 뿐만아니라 임신시기부터 출산 그리고 육아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얼마전까지 예능프로그램 하면 육아관련 예능프로그램이 대세였고 지금도 계속 방송을 해오고 있습니다. 임신과 출산 후 TV에서 보여지거나 상상해온 이미지와는 너무 다른 임신이나 육아 현실앞에 놓이게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으로 현실적으로 임신과 초기 부모의 역할은 여러가지 면에서 기복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결혼,이사,출산 등 우리 삶에서 겪게되는 주요 이슈들은 그것이 좋은 일이라고 해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사람을 지치고 우울하게 만들수 있고 특히 출산 직후 수주 동안은 더 그럴지도 모릅니다. 여성들은 몸의 변화와 호르몬의 변화도 감내해야 하고 젖먹이는 방법부터 시작해 여러가지 첫 상황들에 대한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충분히 사람을 우울하게 만..
출산이 모두 끝나면 자연분만의 경우 2~3일 제왕절개는 일주일정도 병원에서 머무르게 됩니다. 이후에 우리나라의 경우 산후조리원에 들어가거나 집에서 산후조리를 시작하게 되지요. 새 생명의 탄생도 중요하지만 열달이라는 긴 기간동안 새 생명의 보금자리였던 엄마의 신체도 또 변화가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오늘은 출산 후 일어나는 신체 변화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궁한동안은 여전히 배가 부어있습니다. 자궁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기까지는 수주가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자궁이 정상크기로 줄어드는 기간에 종종 경련이 일어나는데 아기가 젖을 물때 두드러지게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출혈질 출혈은 보통 몇 주동안 지속됩니다. 오로 라고 불리는 것으로 생리혈은 아닙니다. 오로는 12~24시간 까지는 많을 수 있으며 점차적..
부모로써 아이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무엇일까요?부족함 없는 경제력? 좋은 교육? 물론 모두다 중요하지만 가장 큰 선물은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이 건강을 물려주는데 그 시작은 태아때 부터 라고 합니다. 태아에게 자궁이란 의식주를 해결하는 집이자 놀이터인 셈이지요. 때문에 자궁이 역할에 충실할때 태아도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나고 튼튼한 기초를 다지게 된다고 합니다.건강한 자궁의 중요성은 여기에 있습니다. 임신전에 자궁이 튼튼하지 않으면 임신이 안 될 수 있으며, 임신이 된다 하여도 유산 되기가 쉽습니다.따라서 임신전부터 자궁의 건강을 신경쓰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랫배를 만질때 차가운 느낌이 든다면 자궁으로 흐르는 혈액순환이 원할하지 못해 자궁이 차가워지고 어혈이 생기게 되는 것이라 합니다.이것을..
요즘에는 임신과 출산을 여러번 반복하는 아빠들은 없을거에요. 특히나 첫 아이가 생겼을때는 아내와 태아를 위해 해야할일을 모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구요. 아빠들에게는 너무 낯선 임신과 출산! 그 시기별로 아빠들이 함께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볼게요. 임신초기 아빠의 출산준비! (임신확인~3개월까지 아빠가 할일) 임신사실을 확인했을때! 임신/출산과정에서 섭섭한일 베스트는 출산당일관련 에피소드가 부동의 1위 이지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아내들이 임신사실을 알았을때 남편의 리액션이라고 해요. 우리의 아이가 생겼는데 이정도 밖에? 라는 생각에 아내들은 상처를 받지요. 평소 무덤덤한 성격이라도 약간은 오버해서라도 기쁜마음을 함께 나누고 표현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건소 같이가기 태아의 중추신경계는 임신4주안에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