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이 낮아지고 고령화시대가 되어가면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이른바 출산장려제도를 내놓았지요.. 중앙에서 지원하는것이 아니라 지자체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지역마다 출산장려금은 전부 달라요. 명칭도 제각각이죠 출산축하금 이라는 곳도 있고, 출산양육지원금이라는 곳도 있고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얼마나 주나~ 하고 궁금해서 찾아보려 했더니블로그들에는 잘못된 정보만 가득하네요 ㅡㅡ ㅉㅉ덕분에 한참 찾았습니다;; 2016년 출산장려금 지역별로 확실하게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첫번째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 접속합니다.http://www.childcare.go.kr/ 아이사랑은 임신 출산 육아 종합포털로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고 있지요.단순히 출산장려금 뿐만 아니라 관련된 모든 정책과 지원을 확인하고 신청..
예정일 2009.3.23 출산일 2009.3.16 성별 여아 2.6kg 30세, 초산, 자연분만, 무통 ○, 촉진제 ○ 3월 13일 배가 좀 아픈거 같아 화장실에 갔는데.. 갈색혈 큰 덩어리가 뚝하고 떨어졌다. 드디어 이슬을 본거 같아 마음이 들떠 집안 청소와 빨래를 하며 진통이 빨리 오길 기다렸다. 3월 15일 가진통만 오고, 아직 예정일도 좀 남았고 혼자 집에 있으면 심심할꺼 같아 남편 사진 촬영하는데 따라갔다. 촬영이 끝나고 오랜만에 남편과 드라이브도 하고 공원으로 산책도 다녀왔다. 만삭의 몸으로 추운 날 돌아다녔더니 몸이 좀 힘들었다. 그래도 새벽에 잠도 안자고 남편이 무조건 찍어야 한다고 해서 집에서 만삭사진을 찍었다. (출산 하루 전..아니 출산 당일 새벽에 만삭 사진을 찍게 되버렸다. ㅋㅋ ..
분만예정일이 아니더라도, 진통 10분 간격으로 주기적이면 병원에 간다 임신 10개월에는 1주일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고, 출산을 대비해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을 취해야 한다. 지금 태아는.. 태아의 키는 약 50cm, 몸무게는 3400g으로 이제 아기다운 모습을 갖춘다. 태아는 엄마의 골반입구로 들어와 자리를 잡으며 태동은 현저하게 줄어든다. 신체기관이 급속도로 발달하고, 모체의 태반을 통해 병에 대한 면역이 생기게 되면서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한다. 엄마의 신체변화 태아가 골반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위는 편해지지만, 방광이 압박을 받아 빈뇨감을 자주 느끼게 된다. 자궁문과 질이 부드러워진다. 분만예정일이 다가올수록 배가 당기고 통증이 나타난다. 이슬이 비추고 주기적으로 통증이 계속되면 진통이 왔다는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