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예정일이 아니더라도, 진통 10분 간격으로 주기적이면 병원에 간다 임신 10개월에는 1주일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고, 출산을 대비해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을 취해야 한다. 지금 태아는.. 태아의 키는 약 50cm, 몸무게는 3400g으로 이제 아기다운 모습을 갖춘다. 태아는 엄마의 골반입구로 들어와 자리를 잡으며 태동은 현저하게 줄어든다. 신체기관이 급속도로 발달하고, 모체의 태반을 통해 병에 대한 면역이 생기게 되면서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한다. 엄마의 신체변화 태아가 골반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위는 편해지지만, 방광이 압박을 받아 빈뇨감을 자주 느끼게 된다. 자궁문과 질이 부드러워진다. 분만예정일이 다가올수록 배가 당기고 통증이 나타난다. 이슬이 비추고 주기적으로 통증이 계속되면 진통이 왔다는 신호..
태어날 아기를 위해, 출산준비와 입원준비를 한다 자궁저의 높이가 가장 높아져, 임산부가 가장 힘들어 하는 시기다. 소화불량에 숨이 가빠 움직이기가 힘들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지금 태아는.. 태아의 키는 약 47cm, 몸무게는 2300g. 배내털이 거의 빠지게 되어 피부는 보드랍고 연해지며, 피하지방이 증가해 온몸이 통통해진다. 시각, 청각, 미각, 촉각 등이 거의 발달한다. 엄마의 신체변화 숨이 차고 초기 입덧처럼 속쓰림이 심해지고 구토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래서 식욕이 없어지고 소화가 잘 안되므로 식사는 조금씩 나누어 여러번 한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유두가 검해진다. 기미와 주근깨가 늘어나므로 피부 손질에 신경쓴다. 주의! 언제 출산할지 모르므로 혼자 외출하는 것은 삼가하고, 외출시에는 의료..
임신중독증에 각별히 신경쓰고, 넘어지거나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한다 초유가 만들어지는 시기이므로 유방관리를 해야하며, 출산에 대비하여 임산부 체조나 요가, 호흡법등을 익혀둔다. 지금 태아는.. 태아의 키는 약 40cm, 몸무게는 1500g이며, 출산에 대비하여 머리가 아래로 향하게 되는 자세를 취한다.그리고 청각이 발달하면서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횡경막으로 호흡 연습을 시작한다. 엄마의 신체변화 자궁이 점점 커지면서 위로 올라와 가슴이 답답해지고, 위가 쓰리기도 한다. 그리고 배의 무게로 인해 자세를 뒤로 젖히는 행동을 하게 되어 요통과 어깨결림등이 나타난다. 질 분비물이 많아져 가려울 수 있으므로 청결을 유지한다. 주의 조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몸을 심하게 움직이거나 구부리는 등 배에..
임신중독증 예방을 위해 체중관리에 신경쓴다 태아는 생존하기 위한 생리적인 기능의 기초는 거의 갖췄다. 하지만 자궁 밖으로 나오면 살지 못하므로 조산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지금 태아는.. 키는 약 28cm, 몸무게는 660g으로 자궁저부 높이는 18~20cm 정도된다. 뇌가 급격히 발달하여 어른의 구조와 비슷한 정도가 되고 운 동능력및 촉각능력, 균형기관이 발달한다. 그리고 손가락을 부쩍 빨기 시작하는데 이는 출산 후에 모유를 먹기 위한 준비 로 `빨기`와 `삼키기`를 연습한다. 태아의 미각은 어른보다 더욱 민감해서 많은 미각 봉우리가 있다. 만일 쓴맛이 양수 속으로 들어가면 거의 마시지 않고 단맛이 난다면 태아는 2배이상 빨리 마신다. 엄마의 신체변화 본격적으로 아랫배가 많이 불어나서 자궁을 받치는 복부..
임신 1~2주는 실제 임신기간이라고 볼 수 없다. 임신 3~4주가 되어야 비로소 수정되어 착상된다. 아직은 엄마가 임신을 자각하기는 힘들며,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이 시기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 지금 태아는.. 임신 3주 말쯤 된 태아는 4개의 아가미에 꼬리가 달린 올챙이 모양으로 아직은 세포지만, 이 시기에 성별과 태아의 주요 기관들의 서서히 만들어지는 중요한 시기 엄마의 신체변화 착상기에 소량의 출혈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수정된 상태라 고온상태가 지속된다. 열이 나고, 구토 등 감기와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좀 더 예민한 엄마들은 이때부터 가슴이 커지고, 잦은 소변을 보게되며, 평상시보다 심한 피로감을 느끼기도 한다. 주의! 보통은 이 시기는 임신인지 모르고, 약 복용이나, X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