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독증 예방을 위해 체중관리에 신경쓴다 태아는 생존하기 위한 생리적인 기능의 기초는 거의 갖췄다. 하지만 자궁 밖으로 나오면 살지 못하므로 조산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지금 태아는.. 키는 약 28cm, 몸무게는 660g으로 자궁저부 높이는 18~20cm 정도된다. 뇌가 급격히 발달하여 어른의 구조와 비슷한 정도가 되고 운 동능력및 촉각능력, 균형기관이 발달한다. 그리고 손가락을 부쩍 빨기 시작하는데 이는 출산 후에 모유를 먹기 위한 준비 로 `빨기`와 `삼키기`를 연습한다. 태아의 미각은 어른보다 더욱 민감해서 많은 미각 봉우리가 있다. 만일 쓴맛이 양수 속으로 들어가면 거의 마시지 않고 단맛이 난다면 태아는 2배이상 빨리 마신다. 엄마의 신체변화 본격적으로 아랫배가 많이 불어나서 자궁을 받치는 복부..
철분제를 복용하고, 기형아 검사를 받자! 안정기에 접어드는 시기이며, 임부용 속옷이나 외출복을 입기 시작한다. 그리고 5개월 부터는 철분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지금 태아는.. 태아의 키는 약 2.5cm, 몸무게는 330g이며, 움직임이 활발해진다. 얼굴과 온몸에 솜털이 나기시작하며, 속눈썹과 눈썹이 생긴다. 손톱과 지문도 생기고 손발을 구부렸다 폈다 하거나 몸의 위치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근육과 뼈가 발달한다. 엄마의 신체변화 눈에 띄게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며, 빠른 경우 태동도 느낄 수 가 있다. 경산부가 초반부보다 빨리 태동을 느끼며 개인차가 있으므로 태동이 아직 안느껴진다고 걱정 할 것은 없다. 그리고 질 분비물이 많으지므로 질 부위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유 빛이 아닌, ..
태반이 완성되고, 양수가 늘어 태아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입덧이 줄고, 태반도 완성되어 편안해진다. 균형적인 식사로 영양을 챙기고 체력에도 신경을 써야 할 때 지금 태아는.. 태아의 키는 약 18cm, 몸무게는 110g이며, 아기에게 영양을 공급해주는 태반이 완성되어 신체기관이 급격히 발달한다. 유산의 위험도 줄어들게 된다. 또한 양수가 늘어나면서 태아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엄마의 신체변화 입덧이 줄어들어, 식욕이 왕성해지므로 체중관리에 신경을 쓰기 시작해야 한다. 수영 또는 체조나 가벼운 산책등을 한다. 배가 조금씩 불러오면서 다리가 붓고 저리기도 한다. 편하게 누워서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힘쓴다. 주의! 입덧이 줄어들면서 입덧 기간 동안 제대로 먹지 못한 영양분을 보충해야하는데, 너무 많..
유산의 위험이 높고, 입덧이 가장 심해지는 시기 유산의 확률이 가장 높은 시기이므로, 여행이나 성생활은 자제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오랜 시간 서 있지 않도록 주의한다. 지금 태아는.. 키는 약 8cm, 몸무게는 30g으로 성장하며 삼등신의 모습이 된다. 성기가 발달하면서 성별이 구분 가능해지며 태아의 심박음을 들을 수 있다. 9주째는 눈꺼플도 자라나 합쳐지고 목도 생겨난다. 엄마의 신체변화 유두와 외음부의 색소 침착이 심해지고, 질 분비물이 많아지기도 한다. 어른 주먹만큼 거진 자궁이 방광과 직장을 압박하여 변비나 소화불량을 겪을 수 있다. 주의! 입덧이 가장 심한 시기이지만, 11주가 지나면서 서서히 사라진다. 하지만 갑자기 입덧 증상이 없어진다거나 기초체온이 내려가는 증상이 보이면 유산된 것일 수..
태아의 각 기관과 태반이 발달하므로 무리하지 말자! 이 시기는 유산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힘든 집안일과 직장여성은 과로와 술, 담배 등을 피해야한다. 그리고 임신 초기에는 성생활도 당분간 자제해야한다. 지금 태아는.. 임신 6주가 되면 본격적으로 태아의 모습을 갖추어, 머리와 가슴을 구분할 수 있으며 크기는 약 2~4cm정도다. 7주가 되면 심장이 완전하게 만들어지며, 8주가 되면 귀와 눈꺼플이 생기며 코와 윗입술이 보이기 시작한다. 엄마의 신체변화 입덧이 시작된다. 대부분의 경우 입덧은 임신 3개월 정도까지 나타나는데, 입덧이 심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여 입덧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그리고 구토와 가슴앓이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서 엄마는 컨디션이 나빠져 우울해지기도 한다. 또한 자궁이 커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