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가 늘 감기에 걸린다면 그저 단순하게 지나칠 문제가 아니다.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다는 표시이기 때문이다. 감기의 원인은 체내노폐물의 정체와 면역결핍이다. 감기 바이러스처럼 약한 바이러스가 침입해 오는 것으로 그치면 좋은데 더 강하고 피해가 큰바이러스가 침입해 올 경우를 생각하면 겁이 덜컥 난다. 그러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에 저항력이 강한 몸으로 바꾸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펌) 또 나온다.. 나의 저질체력.. 이틀전부터 목이 아프고, 코도 간지럽고, 힘들더니.. 결국 또 감기다!! 아... 약도 못먹고 또 이렇게 버텨야하나.. 입맛도 떨어지고... 몸도 붓는 거 같다. 꿀물이라도 먹어야 할까? 아!! 우리 집엔 꿀이 없구나 ㅋㅋ
임신중독증 예방을 위해 체중관리에 신경쓴다 태아는 생존하기 위한 생리적인 기능의 기초는 거의 갖췄다. 하지만 자궁 밖으로 나오면 살지 못하므로 조산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지금 태아는.. 키는 약 28cm, 몸무게는 660g으로 자궁저부 높이는 18~20cm 정도된다. 뇌가 급격히 발달하여 어른의 구조와 비슷한 정도가 되고 운 동능력및 촉각능력, 균형기관이 발달한다. 그리고 손가락을 부쩍 빨기 시작하는데 이는 출산 후에 모유를 먹기 위한 준비 로 `빨기`와 `삼키기`를 연습한다. 태아의 미각은 어른보다 더욱 민감해서 많은 미각 봉우리가 있다. 만일 쓴맛이 양수 속으로 들어가면 거의 마시지 않고 단맛이 난다면 태아는 2배이상 빨리 마신다. 엄마의 신체변화 본격적으로 아랫배가 많이 불어나서 자궁을 받치는 복부..
요즘 새벽에 자꾸 잠을 깬다.. 갑자기 배가 싸하게 아파온다.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뻐근하면서 아픈 느낌.. 이런 느낌이 가진통이라고 듣기만 했지.. 실제로 경험하니 진짜 가진통인지 헷갈린다. 어찌됐건 자다가 눈이 번쩍 떠질정도로 아프다. -_- "아직 나오면 안돼~ 이불과 몇가지 옷도 안빨았구~ 기저귀도 아직 안왔고, 출산가방도 안쌌단 말이다! 마음 의 준비는 더더욱..." 혼자 생각하다가 다시 잠들었다. 옆으로 누으면 갈비뼈가 아프고, 똑바로 누으면 숨이 막혀 숨차고... 도통 잠을 편하게 잘 수가 없다. 가진통이 오면 배가 뭉치고 얼굴에 열도 오르나보다. 귀가 화끈거릴 정도로 열이 얼굴로 올라와서 힘들다. 역시 엄마되긴 쉬운게 아닌가 보다. 진진통이 오기도 전에 벌써부터 힘드니.. 그리고 난 다른 임..
임신 중 가장 흔하게 임산부를 괴롭히는 것이 부종! 그 중에서도 커지는 자궁 때문에 다른 신체 부위보다 다리가 많이 붓는데, 다리 부기를 빼는 방법을 알아보자~ 커지는 자궁이 다리 부기의 원인 부종은 몸이 붓는 증상을 말한다. 임신을 하면 흔히 나타나는데, 임신 초기부터 혈장 삼투압이 떨어지면서 체내 수분이 증가해 온몸이 가볍게 붓는 부종을 경험하기도 한다. 임신 후기에 들어서면 체중이 급격히 늘면서 본격적인 부종 증상을 경험한다. 자궁으로 가는 혈액량이 증가해 자궁은 혈액순환이 잘 되는 반면, 얼굴이나 손, 다리 등 다른 신체 부위는 혈액순환의 장애를 받아 부종이 악화되는 것이다. 특히 다리는 커진 자궁이 허리 아랫부분의 골반혈관과 대정맥을 압박해 혈액순환을 방해하는데, 이로 인해 체내 수분이 다리에 ..
델크루즈 목동점에서 치뤄진 준우 돌스냅 입니다. 더 많은 사진은 http://www.goongdi.com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본 게시물에 작성된 사진에 대한 무단도용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