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돌잔치 리뷰를 올려봅니다. 반얀트리 호텔은 신라호텔 돌잔치나 조선호텔 돌잔치 처럼 자주 촬영을 가는 행사장소는 아닙니다. 하지만 갈때마다 느끼는 점은 아담하지만.. 7성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와 분위기가 참 기분좋습니다. ^__^ 돌잔치의 공간도 아늑하니, 가족이나 소규모 돌잔치가 어울리는 곳 입니다. 반얀트리 클럽동에 위치한 더 클럽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돌잔치 스냅 입니다. 길이 막힐까 살짝 불안해서 일찍 도착했던 날인데, 돌상업체도 일찍 도착해서 상을 차리고 계셨네요.. 여름에 반얀트리를 가게되면~ 클럽동에서 내려다 보이는 풀장에 뛰어들어가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지요^^ 오늘의 주인공 등장.. 하지만 부모님들의 말씀대로, 포커페이스.... ㅎㅎㅎ 그래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세련된 현대식 인테리어에도 전통돌상이 참 어울리는 곳, 신라호텔 팔선 돌잔치를 올려봅니다. 신라호텔도 야외촬영과 실내촬영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돌잔치 장소 중 하나 입니다. 호텔 식당들 중에서도 팔선은 소규모 돌잔치가 많이 진행되고 돌스냅 촬영의뢰로 자주가는 곳 입니다. 특히 요즘에는 호텔돌잔치를 준비하시는 엄마들은 아예 하루 전부터 호텔에 투숙하여 컨디션 조절과 함게 룸 촬영까지 홈스냅 느낌으로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네요^^ 대규모의 돌잔치보다 소규모 가족 돌잔치가 좋은 점은 오늘 돌스냅 사진에서 많이 묻어날것 같습니다. 돌스냅 촬영에 앞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으며 컨디션을 조절해 보구요^^ 예상보다 일찍 도착하신 가족분들... 이런 경우 아이가 장소도 낯설고 너무 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관찰하기 시작..
황금같은 연휴가 시작되는 첫 날 입니다. 어디론가 바람이라도 쐬러 많이 움직이셨을것 같아요. 오늘은 일산 풍동 애니골에 위치한 일송정 돌잔치 와 돌스냅을 올려 봅니다. 일산 돌잔치 하면, 킨텍스에 프리베를 가장 많이 떠올리시는 것 같아요. 프리베는 어느정도 중규모 이상의 돌잔치가 어울린다면, 일송정은 아담한 한옥에 소규모 돌잔치가 어울리는 곳 입니다. 일송정도 돌잔치 팀이 많이 몰릴때는 꽤 북적이기 때문에, 조금 여유있게 미리 촬영을 시작합니다. 때론 멀리서, 때론 가까이서 모습을 담아 봅니다. 역시 그래도 가장 편안할때는 엄마가 같이 장난을 쳐줄때 인듯 하네요^^ 한옥 이기에 전통돌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날은 할머니를 비롯한 가족분들이 손수 돌상을 준비하고 계시네요^^ 이모 고모의 사랑을 ..
이번에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돌잔치 스냅사진 입니다. 롯데호텔 도림이나 무궁화를 갈때마다 제일 먼저 들어오는 것은 탁트인 전망입니다. 각 룸 마다, 대형 통유리를 통해서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청와대부터 북악산 까지... 시원하게 전망을 즐기며 프라이빗 행사 와 식사가 가능한 곳 입니다. 시작 한참 전부터 완성이 되어 있던 정갈한 돌상. 옷을 갈아 입고 천천히 촬영을 시작합니다. 소공동 롯데호텔의 무궁화를 비롯한 도림은 특히 직원분들이 참 친절합니다. 호텔돌잔치가 진행되는 곳들은 대부분 기본적인 서비스나 직원 응대가 좋은편 이지만, 무궁화 같은 경우에는 업무상 친절이 아니라, 정말 기분좋은(?) 서비스를 받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웃음짓게 만드는 미소^^ 이사진을 보면 왠지 굉장히 깔..
메이필드호텔의 돌잔치가 있는 날은 마음이 편안합니다. 돌잔치 그중에서도 돌스냅에 비중을 둔다면, 아마 제일 좋은 장소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다양하고 좋은 사진들을 담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메이필드호텔 봉래헌에서 돌잔치 촬영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낯선 눈빛으로 경계하듯 바라보는 아이.. 오늘의 주인공 입니다^^ 첫째때 돌잔치 촬영에 이어 둘째 돌잔치도 촬영을 하게 되었네요... 언니는 벌써 저렇게 자라서 호텔 이곳 저곳에 잘 돌아다니는^^ 돌잔치 스냅사진 촬영을 오래 하다보니.. 첫째, 둘째, 그리고 셋째 촬영까지 맡아서 하게 되는 케이스도 올해는 꽤 늘어났어요. 저도 두 딸을 가진 아빠지만.. 아빠에게 딸이란 정말 바라만 보아도 흐뭇... 메이필드호텔의 큰 장점. 바로 넓은 부지의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