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임신과 출산을 여러번 반복하는 아빠들은 없을거에요. 특히나 첫 아이가 생겼을때는 아내와 태아를 위해 해야할일을 모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구요. 아빠들에게는 너무 낯선 임신과 출산! 그 시기별로 아빠들이 함께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볼게요. 임신초기 아빠의 출산준비! (임신확인~3개월까지 아빠가 할일) 임신사실을 확인했을때! 임신/출산과정에서 섭섭한일 베스트는 출산당일관련 에피소드가 부동의 1위 이지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아내들이 임신사실을 알았을때 남편의 리액션이라고 해요. 우리의 아이가 생겼는데 이정도 밖에? 라는 생각에 아내들은 상처를 받지요. 평소 무덤덤한 성격이라도 약간은 오버해서라도 기쁜마음을 함께 나누고 표현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건소 같이가기 태아의 중추신경계는 임신4주안에 완성..
분만예정일이 아니더라도, 진통 10분 간격으로 주기적이면 병원에 간다 임신 10개월에는 1주일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고, 출산을 대비해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을 취해야 한다. 지금 태아는.. 태아의 키는 약 50cm, 몸무게는 3400g으로 이제 아기다운 모습을 갖춘다. 태아는 엄마의 골반입구로 들어와 자리를 잡으며 태동은 현저하게 줄어든다. 신체기관이 급속도로 발달하고, 모체의 태반을 통해 병에 대한 면역이 생기게 되면서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한다. 엄마의 신체변화 태아가 골반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위는 편해지지만, 방광이 압박을 받아 빈뇨감을 자주 느끼게 된다. 자궁문과 질이 부드러워진다. 분만예정일이 다가올수록 배가 당기고 통증이 나타난다. 이슬이 비추고 주기적으로 통증이 계속되면 진통이 왔다는 신호..
태어날 아기를 위해, 출산준비와 입원준비를 한다 자궁저의 높이가 가장 높아져, 임산부가 가장 힘들어 하는 시기다. 소화불량에 숨이 가빠 움직이기가 힘들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지금 태아는.. 태아의 키는 약 47cm, 몸무게는 2300g. 배내털이 거의 빠지게 되어 피부는 보드랍고 연해지며, 피하지방이 증가해 온몸이 통통해진다. 시각, 청각, 미각, 촉각 등이 거의 발달한다. 엄마의 신체변화 숨이 차고 초기 입덧처럼 속쓰림이 심해지고 구토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래서 식욕이 없어지고 소화가 잘 안되므로 식사는 조금씩 나누어 여러번 한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유두가 검해진다. 기미와 주근깨가 늘어나므로 피부 손질에 신경쓴다. 주의! 언제 출산할지 모르므로 혼자 외출하는 것은 삼가하고, 외출시에는 의료..
임신중독증에 각별히 신경쓰고, 넘어지거나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한다 초유가 만들어지는 시기이므로 유방관리를 해야하며, 출산에 대비하여 임산부 체조나 요가, 호흡법등을 익혀둔다. 지금 태아는.. 태아의 키는 약 40cm, 몸무게는 1500g이며, 출산에 대비하여 머리가 아래로 향하게 되는 자세를 취한다.그리고 청각이 발달하면서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횡경막으로 호흡 연습을 시작한다. 엄마의 신체변화 자궁이 점점 커지면서 위로 올라와 가슴이 답답해지고, 위가 쓰리기도 한다. 그리고 배의 무게로 인해 자세를 뒤로 젖히는 행동을 하게 되어 요통과 어깨결림등이 나타난다. 질 분비물이 많아져 가려울 수 있으므로 청결을 유지한다. 주의 조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몸을 심하게 움직이거나 구부리는 등 배에..
조산의 위험이 큰 시기이므로 조심하고, 임신성 당뇨검사를 받자 빈혈 증세가 나타나 현기증을 느끼기가 쉬우며, 다리 붓고 쥐가 나며 정맥류, 치질이 심해진다. 가끔 코가 충혈되어 코피가 나기도 하고 귀가 멍해진다. 지금 태아는.. 태아의 키는 약 3.5cm, 몸무게는 1000g으로 이제 아기다운 모습을 갖춘다. 투명했던 피부는 붉어지고 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이면서 엄마는 태동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게된다. 눈꺼풀이 위 아래로 나뉘고, 콧구멍이 뚤린다. 남자아이는 복강에 있던 고환이 아래로 내려오기 시작한다. 엄마의 신체변화 임신선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배 뿐만아니라, 유방, 외음부, 장딴지 등에도 나타날수 있다. 그리고 자궁이 커지면서 갈비뼈를 밀어내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주의! 임신중독증에 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