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홍문관에 이런 식당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이번에 돌잔치 촬영을 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가본 곳. 라스텔라 라는 식당입니다. 여기도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서울 서남부와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강남까지 보이는 ㅎㅎㅎ 특히 해질녘 석양이 일품이더라구요^^ 홍대 안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손님들이 찾아오기도 그리 어렵지 않고 괜찮은 장소 였던것 같아요^^
소공동 롯데호텔 38층에 위치한 한식당 무궁화. 서울도심에서 청와대 까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시원한 전경이 일품인 식당에서 돌잔치 촬영이 있었습니다. 벌써 두달전 촬영이였네요^^ 매번 느끼지만.. 전통돌상 중에 예솜만큼 신경 많이쓰시고 부지런한 업체도 없는듯;; 전망이 좋은 만큼 채광도 좋아서.. 자연채광이 주는 아름다운 색감이 좋았어요^^
용수산 태평로점은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에 자리잡고 있지만 청계천이나 파이낸스센터 주변으로 간단하게 야외촬영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용수산은 지점 매니저 분들이 직접 돌잔치 진행도 해주시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지점에 따라 매니저 분들에 따라 진행능력은 차이가 좀 있는데요 가장 진행을 매끄럽고 잘 하는 지점은 이전 포스팅에서도 소개해 드렸던 비원점 이구요.. 나머지 지점들은 비슷한 느낌을 받고는 합니다^^ 올해 초여름 촬영을 했던 컷들 중에서 몇 컷^^ 오후스토리/오후스튜디오 사진을 불펌 이용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햇살이 좋던 오전에 삼청동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9시 30분쯤에 삼청동은 고요하고 참 좋더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장소는 삼청동 청 이라는 차이나 레스토랑 입니다. 안국역에서 내려서 바람도 쐴겸 겸사겸사 걷다보니 어느새 청 앞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큰 건물 전체가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바로 눈에 띄더군요. 돌잔치는 2층 홀에서 치뤄졌는데 소규모부터 중규모 까지는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간만에 삼청동이라... 여유시간에 밖에서 사진을 찍느라 레스토랑 내부 모습이 별로 없네요^^;; 2층 홀로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2층 홀에는 건물 뒷편 정자와 연못을 볼 수 있도록 큰 창이 이어져 있습니다. 실내이지만 창가쪽에는 채광이 참 좋았습니다. 2층에서 바로 연결된 출입문으로 ..
오랜만에 다시 인사동 뉘조에서의 돌잔치 포스팅을 올립니다^^ 작년.. 아니 제작년까지만 해도 뉘조에서의 잔치가 많지가 않았는데 작년부터 상당히 많이 촬영을 가게 된 곳 입니다. 작지만 아기자기 하고 아담한 풍경의 뉘조... 특히 자연채광이 드리워지는 시간대와 날씨라면 아래처럼 따듯한 사진들을 예쁘게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날씨도 좋은데 저 방이 예약이 되어있으면 속상......) 오늘의 주인공 아기의 예쁜 미소.. 에구 이쁘네요 ^^ 역시 딸이... ㅎㅎㅎㅎ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살짝 내려 놓으면 자연스러운 모습을 많이 담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인들은 자연스럽게(?)가 가장 어려운 것이 아닐 수 없지만요^^ 사진밖에 풍경은 안봐도 상상이 되실까요? 아이를 웃게 만드는 부모님의 스킬들은 정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