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사실을 확인하게 되면 엄마와 아이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서 산부인과에서는 많은 검사들이 진행됩니다.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병원에서 공통적인 검사도 있고 병원마다 조금씩은 다른 검사도 있습니다. 요즘 결혼 시기가 늦어지면서 늦은 출산이 많아지게 되어 임산부의 연령에 따라 검사받는 항목들이 조금씩 다를 수도 있습니다. 모두 안전한 산모와 새생명의 탄생을 위한 준비 과정이겠지요^^ 오늘은 산부인과에서 받아야 할 검사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임신초기에 받는 검사들 소변검사 HCG호르몬을 검사해서 임신 양성여부를 판단합니다. 또한 임신중독증 요도염 신우신염 신장염 등을 검사받게됩니다. 혈청검사 매독검사의 하나로 임신초기(14주)에 발견시 임산부 및 태아 모두 완치가 가능합니다. 간염검사 엄마에게 간염이 있을때..
요즘에는 임신과 출산을 여러번 반복하는 아빠들은 없을거에요. 특히나 첫 아이가 생겼을때는 아내와 태아를 위해 해야할일을 모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구요. 아빠들에게는 너무 낯선 임신과 출산! 그 시기별로 아빠들이 함께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볼게요. 임신초기 아빠의 출산준비! (임신확인~3개월까지 아빠가 할일) 임신사실을 확인했을때! 임신/출산과정에서 섭섭한일 베스트는 출산당일관련 에피소드가 부동의 1위 이지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아내들이 임신사실을 알았을때 남편의 리액션이라고 해요. 우리의 아이가 생겼는데 이정도 밖에? 라는 생각에 아내들은 상처를 받지요. 평소 무덤덤한 성격이라도 약간은 오버해서라도 기쁜마음을 함께 나누고 표현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건소 같이가기 태아의 중추신경계는 임신4주안에 완성..
긴 임신기간의 마지막은 태아도 엄마도 준비를 하는 출산징후들이 포착됩니다.이 기간에는 평소와는 다른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출산이 가까워졌다는 증거겠지요.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태동이 줄어든다막달이되면 태아가 골반쪽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으면서 움직이이 감소합니다. 소변이 잦아진다골반안으로 내려온 태아로 인해 방광이 눌리면서 압박을 받습니다. 소화가 잘된다태아가 밑으로 내려가면서 예전보다 식사가 편해지고 식욕도 상승합니다. 분비물이 많아진다출산이 가까워질수록 태아가 쉽게 통과할수 있도록 질 분비물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점액처럼 끈끈하고 피가 조금씩 보이기도 해요. 출산이 임박했을때 징후들 출산이 임박하면 위 징후들과는 또 다른 증상이 나타납니다.이슬이 비치고, 규칙적인 진통이 생기며 양수가 파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