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국민 애벌레 있어요~

아빠가 안아줄때 옷에 빨간 그림을 보고선 그것만 만지작 거리는 서연이.
색깔을 구분할 줄 아는 걸 보니 신통방통하다! ㅋㅋ

그래서 아기들의 필수품, 국민 애벌레를 장난감으로 사줬다.
정확한 명칭은 "케이스키즈 헝겊 자극 애벌레"

알록달록 한걸 보니 신기해 하는..
옆구리에 끼고 관찰 중






뭐든 먹는 걸로 통하는 대식가 서연이
일단 애벌레 더듬이부터 맛보기 시작한다. ㅋㅋ






얼굴까지 뜯어 잡수신다.






놀다 지쳐 애벌레를 껴안고 엎드려 주무시는 중..




자기 몸만한 애벌레 친구가 생겨 신이난 서연이
점점 이뻐지는 서연이. 벌써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니!!
자식이 쑥쑥 자라는걸 보니 기분 업!
엄마들은 다 이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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