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가전제품을 고장등의 이유로 버리려고 하면 스티커를 붙여서 지정된 장소까지 내 놓아야만 했었는데요, 아무리 고장난 가전제품이라도 버리기도 아까운데 스티커까지 돈주고 사야하고 또 지정된 장소까지 옮기는 것도 가전제품의 크기에 따라서 힘들때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폐가전 무료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집까지 방문해서 수거를 해주니 참 편리하고 돈도 아낄수 있습니다. 정부가 이런서비스를 하는 이유는 환경오염과 재활용 때문이라고 해요. 무분별하게 무허가 업체에서 수거해가면 냉장고나 에어컨등의 냉매들이 그대로 노출되기도 하고, 가전제품에서 재활용하여 나오는 자원도 무시못하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금, 철, 구리, 알루미늄 등등^^ 이번에는 폐가전 무료수거 이용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