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다치거나 근육통, 관절통 등으로 파스를 자주 찾게 됩니다. 먹는 소염진통제는 위장장애나 기타 온몸에 영향을 주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지만 파스는 붙이는 곳에만 효과가 나타납니다. 파스 자체도 부작용이 없다고 할 순 없지만 먹는 약에 비해 그 부작용이 적습니다. 그런데 파스에도 종류가 여러가지라 어떤 것을 사용해야할 지 정확히 알고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쿨파스, 다친 직후에 붙이세요!쿨파스는 멘톨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혈관을 수축시키고 피부를 냉각시켜 시원한 느낌을 주고 통증 및 붓기를 완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염증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부상을 당한 초기 삔 곳이나 근육통이 있는 곳에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핫파스, 만성통증에 효과가 있어요!뜨거운 열감을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