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서울 압구정에서 논현동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고 내리다가.. 구입한지 한달도 안된 SKY IM-S370 블루윙크 휴대폰이 도로로 추락하는 사건이 있었다. 3단 분리된 휴대폰을 줏으려고 다가가는데 무심한 버스가 내 휴대폰을 철저하게 밟고 지나갔다 ㅡ_-;; 액정부터 본체까지.. 어디 한군데 성한곳이 없고, 배터리까지 찌끄러질 정도였으니.. 안봐도.. 수리비가 많이 나올것이라 생각했다. 짜증도 나고.. 수리비가 많이 들면 그냥 아무폰이나 싼걸로 들고다녀야지 라는 생각에 군포 SKY 서비스센터에 들렀다. 수리기사들도 구입한지 한달정도 밖에 안되서 안타까워하는데.. 중요한 수리비는 대략적으로만 따져도 무려 25만원..; 컥.. 게다가 약정폰이라.. 위약금을 내고 번호이동을 하거나.. 번호이동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