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음식들에는 유통기한이 있으며 이 기한을 넘기면 폐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냉장보관하는 음식들이 유통기한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마시는 음료는 유통기한을 거의 확인하지 않습니다. 물도 마찬가지이구요. 특히 술은 당연히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유통기한 확인없이 먹을 때가 많습니다.하지만 술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또 술의 종류에 따라 그 기한도 달라집니다. "맥주"가장 많이 먹고 집 냉장고에도 몇개씩은 있는 맥주입니다. 맥주는 미생물로 만든 발효주입니다. 보통 10개월에서 1년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관용기에 따라 또 유통기한이 다릅니다. 캔, 병맥주는 1년, 페트병이나 생맥주는 6개월로 짧으며 변질우려가 있으니 빨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주,보드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