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겔하임 펜션 나들이

서연이 100일 기념 가족여행으로 추진되었던 이번여행은 강원도 휘겔하임 펜션이라는 곳.
지난 28일 아침에 가족들은 먼저 출발했지만, 촬영스케쥴로 혼자 밤에 출발 ㅜㅜ
씽씽~ 달려서 도착하니 딱 바베큐 타임 ㅎㅎ

야외에서 먹는 고기와 소주의 맛은.. 정말 굿

피닉스파크는 많이 다녀봤어도 근처에 이런 펜션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일단 깨끗하고 깔끔해서 마음에들었고, 이용객들에게 너무너무 친절했던 인상이 많이 남는곳..
왠만해선 당연한 서비스라고 생각하는 난데, 여긴 좀 마니 친절함..

암튼 밤엔 못봤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겸 누른 셔터들 


전경..
깔끔하다 A,B 동으로 나뉘어 있었나.. 암튼 그랬음


사진 첫번째 1층이 묵었던 숙소.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박스형(?) 하우스 ㅎㅎ





실내외 바비큐장
넓직하고, 숯불에 먹는 한우로 입이 즐거웠던 지난밤 ㅎㅎ




들어오는길 복도 모습




숙소테라스는 공용으로 만들어져 있음, 이부분만살짝 아쉽 ㅎㅎ




뒷뜰에 있는 호수,
공기가 다른 아침에 호수까지 눈에 들어오니 아.. 이런게 우리 집이였으면..




그래도 놀러왔는데 가족사진 한장은 남기자고 다들 모여서 ㅋㅋ





월정사는 가봤어도 상원사는 이날 첨 가본듯 하다.
비포장 도로가 꽤 길던데, 까망이가 수고가 많았다.~

궁이나 절에서 누구나 찍는다는 그... 처마라인?




우연찮게 100일기념이라는 명분으로 온 가족이 다녀온 짧은 여행
다들 몸은 피곤했어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다음엔.. 어디를 가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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