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 범보의자

서연이가 몇개월 안됐을때 친정부모님과 음식점에 갔다가 우연히 보게 된 범보의자.
그냥 변기같이 생긴의자에 아기를 앉혀 놓고 엄마, 아빠가 편하게 밥을 먹는 것을 보면서..
나중에 나도 사야지 하면서...신기해했었다. ㅋ

이제 6개월이 되어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하면서 혼자서 무릎에 앉혀놓고 먹이는데 한계를 느껴 하나 장만했다.
색깔이 여러가지인데... 그냥 봐선 딸같지 않은 서연이를 위해 핑크색을 구입했다. 핑크색으로 여자아기인거 티내려고..








트레이(식판)도 구입했다.






이건 범보의자 뒷모습





의자에 앉아서 잘 논다. 진작 살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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