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돌잔치 홈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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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6. 8.
집에서 돌잔치를 준비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번거롭고 생각보다 챙겨야 할 것들이 많다고 느끼실 수 있으나,
사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간단하게 집에서 하는 것도 장점이 있습니다.
집에서 돌잔치를 치룰때 장점은,
예약 몇시간 전부터 힘들게 아이와 짐들을 챙겨서 움직이지 않아도 되고,
그러다보면 아이는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고,
지금까지 가장 낯익고 적응한 장소이기에 컨디션이 나빠지는 일도 드물겠지요^^
홈스냅이 취할수 있는 장점을 그대로~
너무 돌사진 찍는 사람의 입장만 말씀드린건가요^^?
돌상이나 촬영은 의뢰를 하시면 되는데, 문제는 식사 겠지요^^
가장 많은 경우는 촬영과 돌잔치가 마무리 되고 집 근처 식당으로 가시는 경우가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는 케이터링을 이용하시는 경우 입니다.
정말 드문경우는 집에서 직접 음식을 차리는 경우 입니다.
실제로 2015년도에는 집으로 돌잔치 촬영을 나가는 일이 많아졌구요~
앞으로도 더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촬영한 이미지를 이제서야^^
가을 옷들 이네요~ ㅎㅎ
집앞에 조경이 좋아서 야외에서 촬영을 시작하였습니다.
개구장이 오빠와 예쁜 둘째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오빠 언니는 뭐~ 매일 뛰어놀던 동네여서 능숙하게 잘 돌아 다닙니다.
V와 턱받침은 필수인듯^^~
이날 출장돌상은 오래전부터 제 블로그에서 말씀드린 전통돌상 예솜 입니다.
성실하고 변함없이 노력하시는^^ 좋은 돌상업체 입니다.
곤 했는지 잔치가 끝나자 곧 잠이 들었네요..
축하해~
www.ohu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