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7개월(25주~28주)
- 육아정보/개월별 임신정보
- 2009. 2. 27.
조산의 위험이 큰 시기이므로 조심하고, 임신성 당뇨검사를 받자
지금 태아는..
태아의 키는 약 3.5cm, 몸무게는 1000g으로 이제 아기다운 모습을 갖춘다. 투명했던 피부는 붉어지고 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이면서 엄마는 태동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게된다. 눈꺼풀이 위 아래로 나뉘고, 콧구멍이 뚤린다. 남자아이는 복강에 있던 고환이 아래로 내려오기 시작한다.
엄마의 신체변화
임신선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배 뿐만아니라, 유방, 외음부, 장딴지 등에도 나타날수 있다. 그리고 자궁이 커지면서 갈비뼈를 밀어내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주의!
임신중독증에 걸리지 않도록 짜게 먹지 않으며, 힘든 자세나 배를 압박하는 행동은 자궁 수축을 일으켜 배가 뭉칠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아빠가 할일!
아내는 등골, 허리, 다리의 근육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웬만한 활동만으로도 쉽게 지치므로, 가사 등을 도와주며, 함께 병원에 다니면서 아내의 상태, 주의사항, 분만에 대한 지식을 쌓는다.
빈혈 증세가 나타나 현기증을 느끼기가 쉬우며, 다리 붓고 쥐가 나며 정맥류, 치질이 심해진다. 가끔 코가 충혈되어 코피가 나기도 하고 귀가 멍해진다. |
지금 태아는..
태아의 키는 약 3.5cm, 몸무게는 1000g으로 이제 아기다운 모습을 갖춘다. 투명했던 피부는 붉어지고 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이면서 엄마는 태동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게된다. 눈꺼풀이 위 아래로 나뉘고, 콧구멍이 뚤린다. 남자아이는 복강에 있던 고환이 아래로 내려오기 시작한다.
엄마의 신체변화
임신선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배 뿐만아니라, 유방, 외음부, 장딴지 등에도 나타날수 있다. 그리고 자궁이 커지면서 갈비뼈를 밀어내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주의!
임신중독증에 걸리지 않도록 짜게 먹지 않으며, 힘든 자세나 배를 압박하는 행동은 자궁 수축을 일으켜 배가 뭉칠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아빠가 할일!
아내는 등골, 허리, 다리의 근육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웬만한 활동만으로도 쉽게 지치므로, 가사 등을 도와주며, 함께 병원에 다니면서 아내의 상태, 주의사항, 분만에 대한 지식을 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