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사저 논란


논현동 어디쯤... 

강남 땅값 비싸지.. 경호시설을 마련하는데 토지 비용만 70억..
건축비까지 하면 100억.. 예상


언제였던가..

봉하뉴타운 이니 아방궁이니.. 그렇게 맹공격하더니..
그때는 연일 기사를 쏟아내던 조중동도..
비용이 3배가 넘는데도 어째 이번에는 조용하시고..

그래도 이녀석들은 어찌됐건 초지일관된 모습이라도 보인다.


정치하는 아저씨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하다 보온병으로 개망신당하는 꼬라지 하고는..
눈가리고 아웅하면 그런가보다 하는 시대는 끝난지 오래됬으니까 자제 좀 해줘요..


아무튼...

그래도 한나라(?)의 대통령은 존중해 줘야 한다.
연평도민은 찜질방에서 생활하고 전쟁이 발발하네 마네 하는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욕먹으면서 국정을 운영한 대가는 해줘야겠다.
뽑은 손목아지들이 잘못이지... 뽑았으면 대우를 해줘라...

사실 이번에는 경호가 엄청나게 중요하긴 할 것 같다. 그 어느 대통령보다도..

그렇겠지?

논현동 어디쯤 아무리 경호를 잘한다고 해도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데..

차라리 해병대가 주둔하고 있고,
최신 중화기 무기들의 집합소가 된 연평도로 이사가시는 것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

연평도 이사비용으로 100억 쓴다고 하면 지지율 200% 상승하실거 같은데..

민간인 통제하고 혼자 연평도 다 써도 뭐라 안할분위긴데..

한나라의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사는 섬인데 북쪽도 함부로 못할거고..

국제적으로도 NLL 을 지켜내는데 한몫하시게 되는거 아닌가?..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한번 생각해 봤다.


이런일은 다시는 생기면 안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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