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이버에서 본 LG 휴대폰 테스트를 보고..




러시아의 한 네티즌이 ‘LG 르누아르 폰’에 대한 가혹한 극한 생존(?)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LG KC910 르누아르를 섭씨 -17도에 얼리는 것도 테스트의 한 단계였다. 세탁기에 넣어 15분 동안 돌렸고 진흙에 빠뜨렸으며 술에 담그기도 했다. 바닥에 던졌고 또 자동차로 밟기도 했다. 놀라운 사실은 이런 가혹한 테스트를 거친 후에도 휴대폰이 정상 작동했다는 점.

주인공 휴대폰은 불사의 존재라는 말인가? 러시아 네티즌의 특별한 실험은 영미권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찬사를 유발하는 한편 ‘알바’ 논쟁 또한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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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버스에 밟혀서 완젼 박살이난 내 휴대폰..무려 27만원이라는 수리비..

LG폰은 저렇다는데.. SKY는 당췌..

네이버 기사를 보다가 갑자기 억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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