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양식과 작성법

퇴사시 제출하는 사직서 양식과 작성법

사람 일에는 항상 시작이 중요한 만큼 마무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시 만날지 무슨 도움을 주고 받을지 모르는 것이 우리들의 삶인것 같아요.

우리가 회사에 첫 출근을 할때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듯이,

다니던 회사를 퇴직하고자 할때 구두로 사직의사를 밝히는 것보다는 사직서라는 형태의 문서를 통해

공식적으로 작성하여 제출하는 것이 고용관계를 마무리 짓는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사실, 사직서는 표준양식 처럼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일부 회사는 정해진 사직서 양식이 있기도 하지요^^

사직서 양식 4종류를 올려 놓았지만, 기본 내용은 모두 비슷합니다.

편한 양식으로 깔끔하게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사직서양식

기본적으로 포함하는 내용들은,

기본 신상정보 / 입사일자 / 퇴사희망일자 / 사직사유 / 근무기간 / 업무인수인계내용 등 입니다.

사직 사유에 대해서는 회사에 불만을 품고 그만두게 되는 경우일지라도

개인의 감정적인 요소나 불만을 남기는 것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사직서 양식을 검색해서 제 블로그에 들어오신 분들도 여러가지가 상황들이 있겠지요.

우스갯소리로 항상 가슴에 사직서를 품고 산다는 그런 회사에 다니고 계시거나,

더 좋은 조건으로 다른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으셨다거나,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출발을 꿈꾸며 자발적으로 일을 그만두시는 경우일수도 있고요,

안타깝지만 권고사직을 받은 경우도 있을것 같습니다.

사직서양식2

주관적인 이야기 이지만,

옛날 어르신들은 회사에서 꾹 참고 오래오래 다녀야 한다는 말씀들을 하시곤 했는데,

요즘 시대에는 사실 한 직장에서 너무 오래 있는것도 그다지 좋은(?) 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직서를 제출하고, 새 출발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 좋은 꽃길로 들어서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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