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알려주는 접촉사고 후 사진 찍는 방법

아무리 운전 스킬이 좋고 방어운전을 한다해도 교통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뒤에서 박고 옆에서 박고 난 잘못이 없다지만 억울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교통사고가 나면 꼭 해야 하는 일 중 하나가 사고난 상황을 사진으로 찍어 증거를 남겨 놓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질 않아요. 어떻게 찍어야 사고처리에 도움이 되고 나에게 유리할까요?

▣ 차량 파손 분위는 근접 촬영한다.

사고로 인한 파손 분위는 가까이에서 근접으로 촬영합니다. 파손부위와 정도에 따라 속초를 추정할 수 있어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사고지점을 원거리에서 촬영한다.

상황파악을 위해 사고지점에서 20~30미터 되는 거리에서 4장 정도의 사진을 찍어둡니다.

 바퀴가 돌아가 있는 방향을 촬영한다.

사고 당시 바귀의 방향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결정하는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 상대 차량의 블랙박스 유무도 촬영한다.

사고에 대한 영상이 녹화된 블랙박스를 상대차량이 없다고 발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대비해 현장에서 바로 블랙박스의 유무와 영상을 확인합니다. (출처 :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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