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성별로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물론 정확한 방법은 세상에 없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이 방법대로 실천한다고 원하는 성별을 낳을 지는 미지수.. 그래도 너무나 아들을, 딸을 간절히 원하는 부모들은 한번 시도해 볼만한거 같다. 아들을 낳고 싶다면 ♥ 배란 전 5일 정도는 금욕한다. 부부관계까 잦아지면 한 번에 사정되는 정액의 양도 줄어든다. 정액의 양이 적으면 아들을 결정하는 Y정자가 X정자보다 적어지므로 배란 전 5일 정도 금욕하고 배란 당일 부부관계를 가진다. ♥ 배란 당일 부부관계를 갖는다. Y정자의 수명은 단 하루뿐이므로 배란 당일 부부관계를 가지면 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 부부관계 전 소다수로 질 안을 씻는다. 약산성인 여성의 질을 소다수로 세척하면 약알칼리성이 돼 Y정자의 움직임도 ..
보통 예비엄마들은 막달이 되면 출산용품을 준비하고 세탁하는데 힘들다고 보통 8개월에서 9개월 초에 모든 준비를 마치는 것 같다. 그리고 아기가 언제 태어날지 모르니 출산가방도 미리 싸놓는다던데... 난 조콤 게을러서 한꺼번에 일사천리로 준비하지도 못할뿐더러, 세탁도 찔끔찔끔 하고 싶을때 쉬엄쉬엄한다. 아직도 짱이의 공간은 정리가 되지 않아 뒤죽박죽이다. 큭;; 그래도 나름 옷과 이불 세탁은 마쳤다. 나같이 아이를 키워보지 않은 엄마들에겐 아기 옷 세탁도 어렵기만 하다.ㅜㅜ더군다나 첫 아이이고, 신생아 옷이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주워 듣고, 나름 알아낸 방법들을 정리해본다. 1. 옷 세탁 배넷저고리, 우주복, 내의, 양말 등은 아기전용 세탁비누로 손빨래를 해준다. ..
임신 중 가장 흔하게 임산부를 괴롭히는 것이 부종! 그 중에서도 커지는 자궁 때문에 다른 신체 부위보다 다리가 많이 붓는데, 다리 부기를 빼는 방법을 알아보자~ 커지는 자궁이 다리 부기의 원인 부종은 몸이 붓는 증상을 말한다. 임신을 하면 흔히 나타나는데, 임신 초기부터 혈장 삼투압이 떨어지면서 체내 수분이 증가해 온몸이 가볍게 붓는 부종을 경험하기도 한다. 임신 후기에 들어서면 체중이 급격히 늘면서 본격적인 부종 증상을 경험한다. 자궁으로 가는 혈액량이 증가해 자궁은 혈액순환이 잘 되는 반면, 얼굴이나 손, 다리 등 다른 신체 부위는 혈액순환의 장애를 받아 부종이 악화되는 것이다. 특히 다리는 커진 자궁이 허리 아랫부분의 골반혈관과 대정맥을 압박해 혈액순환을 방해하는데, 이로 인해 체내 수분이 다리에 ..
임신 중 체중 증가량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다. 엄마의 신장이나 임신 전 체중, 영양상태, 나이에 따라 영향을 미친다. 정상체중의 경우 임신 중 증가하는 체중의 구성성분을 살펴보면, 태아 3~3.5kg, 태반과 양수 1.8kg, 유선, 자궁, 모체 체액 6kg, 모체 지방 조직 1~3kg 정도로 총 증가량은 평균 12~14kg이 된다. 임신 중에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엄마와 아기를 보호하기 위한 당연한 신체 변화이므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한다. 적정수준의 체중증가를 위해 적당한 음식섭취와 운동이 필요하다. 주수별 체중 증가표를 참고하여, 임신 중 체중 조절에 신경쓰세요~~
보통 예정일을 계산할 때, 마지막 월경이 시작된 날부터 계산한다. 그래서 이 계산법을 따르면 임신이 아직 되지 않은 시기 2주를 포함하게 된다. 처음엔 왜 이렇게 계산을 하는 걸까? 궁금했는데, 대부분 태아의 수정날짜는 모르고 자신의 월경 시작일은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출산 예정일을 알아야 임신기간 동안 각종 검사와 시기별 어떤 조치들이 필요한지 결정할 수 있기에 정확한 출산 예정일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좀 더 간편하게 알아보는 방법으로 출산예정일표에서 자신의 예정일을 알아보자~ 위의 흰줄이 마지막 생리 날짜, 빨간 줄이 자신의 출산 예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