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16년도도 1달 반 정도밖에 남지를 않았습니다. 최근 블랙홀같은 사건으로 인해서 사회분위기는 많이 어둡고 힘든 상태이지만, 연말에 얼굴한번 보자는 약속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있습니다. 약속이나 술자리가 가볍게 끝나면 다행이지만 자정을 넘어까지 이어질때면 슬슬 어떻게 집에가야 되나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서울지역은 올빼미버스라고 심야버스를 운행하고 있어서 저도 종종 이용하곤 합니다.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시간관계없이 술을 좀 많이 드신경우라면 당연히 택시를 타고 귀가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술냄새 폴폴 풍기면서 대중교통 이용하는것은 남들에게도 민폐라는 사실!! 지하철도 막차가 거의 자정쯤 끝이나고, 일반버스들도 11시~12시 반 사이에는 모두 마감이 되지만 올빼미버스는 자정이후부터 새벽 5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