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에는 PC를 포맷하고 나서 가장먼저 하는 일은 백신 설치 입니다. 그 다음으로 무엇보다 먼저하는 것은 메인보드 드라이버 및 유틸리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드라이버들은 윈도우10에서 자동으로 잡아주기도 하지만 때론 제대로 설치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여러 제조사의 메인보드를 사용중이지만 ASUS에서 제공하는 메인보드 유틸리티 들이 상당히 편리하고 신뢰가 가기 때문입니다. [ASUS 한국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번에 PC 포맷을 하고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좀 바뀌어 있는것 같네요^^ ASUS 홈페이지에 접속 한 뒤 오른쪽 상단을 보면 검색창이 있습니다. 여기에 본인의 메인보드 이름을 입력하고 검색하면 됩니다. 타이핑을 할때마다 해당 제품들이 자동완성되어 보여지기 때문에 더 편리합니..
퀵 기사님을 애타게 기다리다가 저녁이 다 되어서야 받은 박스들.. 예전 같았으면 진즉에 용산으로 달려가서 하나씩 다 받아왔을터인데, 이젠 움직이기가 많이 귀찮습니다. K버전의 CPU는 처음으로 구입해보는데 쿨러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그런지... 정말 가볍고 정품박스 마저 허접해 보입니다. 브라보텍 스텔스?는 빅타워인데 예전 빅타워들에 비하면 귀여운 사이즈 인것 같습니다. 하던일을 마무리 지으니 이미 깜깜... 하나둘씩 박스를 뜯고 조립을 시작합니다. 애증의 M.2 SSD 입니다. 이번 조립때는 실수가 없나 했더니, 헐레벌떡 주문하는 과정에서 결국 실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ASUS 메인보드의 M.2 소켓은 인터페이스가 PCIE 방식만 지원한다는 것! (성능차이가 없어 무의미 하더라도 사타방식도 지원해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