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스냅촬영 포스팅을 많이 못올리고 있는데, 사실 요즘에는 유독 홈스냅 촬영을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홈스냅 촬영 건들은 비공개 요청을 주시는 경우가 많아서 거의 다 보여드리지 못하고 있는 ㅜㅜ 오늘은 100일 기념 홈스냅을 촬영했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집에서 촬영하는 홈스냅은 이 시기의 아이들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여차하면 재워도 되고, 밥먹어도 되고, 무엇이든 해결할 수 있는 익숙한 곳, 집이니까요^^ 낯선 공간에 와 있다면 이런 웃음을 볼 수 있었을까요?물론 어디에서도 잘 웃는 아이들도 있지만,매일 생활하던 곳에서는 더 편안하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목을 그래도 가누기에 잠깐 부탁을 드렸던 의자컷.. 순식간에 촬영하고 다시 엄마 품으로^^ 100일 상은 돌잔치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