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에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다가 겨울을 맞이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자전거 출근! 빈둥거리며 인터넷 하던 중... 예전부터 타고 싶었던 자전거가 2010년도 모델로 다시 판매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접함.. 아리천이라 불리는 아팔란치아 R2000... 미니 스프린터.. 또 이런저런 검색질 시작 ㅡ_-;; 그리고.. 지름;; 이리저리 알아보고... 결국 다시 자출 결심 ㅋㅋㅋ (날씨 뽐뿌가.... 큰 영향을..ㅎ) 내가 자출을 한다니 와이프도 은근 같이하고 싶은 모냥... 근데 자전거 타는 실력을 보니.. 허걱.....;;; 좀 걱정됨.. 그래도 코스가 너무 좋아서.... 어제 퇴근과 오늘 출근을 무사히 완료! ㅋ 자출 코스는... 다음 지도로 확인해본 결과 편도로 약 16km 왕복 약 32Km.. 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