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나오면서 가장많이 있던 장소는 컴퓨터 앞이 아닐까 싶습니다. 필드에서 일을 하는것보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작업을 하는 시간이 훨씬 오랜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컴퓨터 의자는 그냥 세트로(?) 아니면 대충 아무거나 사용을 해왔습니다.어느덧 팔팔하던 청춘의 시기가 지나가자 살도 찌고 의자가 불편해지기 시작하네요. 조금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도 아프고 목도 뻐근거리기 시작하는 것 입니다. 어느때는 참지 못할 정도로 아플때도 있었습니다.일단 의자부터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의자 선택에 들어갑니다. 우선 브랜드를 고르기 시작했는데요, 첫번째는 의자가 인생을 바꾼다는 카피를 내세운 시디즈, 두번째는 거래처에서 한번 앉아 보고 맘에 쏙 들었던 파트라, 세번째는 옛날옛적 PC방에서 경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