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전쯤의 사진을 이제야 포스팅 하게 되었네요.. 카페무이, 처음 가본 돌잔치 장소 였습니다^^ 알고 보니 소규모 웨딩과, 돌잔치, 각종 모임, 파티등이 진행되는 곳이였네요^^ 그런데, 포스팅에 앞서 좀 살펴보니 이제는 외부 돌상이나 스냅은 못가게 되었나 봅니다~ 자체 돌상과 스냅 행사를 진행하는 곳으로 바뀐것 같아요~ 그래도 그냥 포스팅 해 봅니다~ 카페 무이 근처에는 사실 내로라 하는 인기있는 돌잔치 장소들이 많습니다. 삼청각, 용수산, 온유헌, 뉘조, 민가다헌 대충 생각해봐도 이정도 네요^^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돌잔치 장소들이 대부분 전통 돌잔치 위주라면, 카페무이는 사실 전통보다는 현대식(?) 돌잔치가 더 어울리는 느낌.... 카페스러운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들, 그리고 감각적인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