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에 살다보니 종종 해외로 송금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제 경우만 해도 작년에는 남미에 그리고 이번에는 체코에 송금을 할 일이 있었습니다. 해외와 별다른(?) 일이 없는 제 경우도 이렇게 송금할 일이 발생하는데, 해외에 유학을 보낸 경우나 장기 출장을 가게 된 경우라면 정기적으로 보낼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가끔씩 송금하는 제게도 가장 아까운 돈은 바로 수수료 입니다. 수수료도 한번만 붙는 것이 아니고 3~4가지씩 붙어버리니... 4~5만원정도는 그냥 나가는 셈 인데요, 오늘은 해외송금 수수료에 대해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해외송금을 한번도 해본적 없는 경우라면 무엇인가 어려울것 같고 복잡할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국내 이체와 다른점이라면 화폐종류와 여러가지 수수료 그리고 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