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행사촬영을 마친 뒤 급 귀가하여 와이프와 딸내미를 데리고 일산 호수공원에 산책을 다녀왔네요. 얼마전 몇년간 메인으로 사용하던 큰 부상(?)을 당하면서 센터로 입고 되었고, 이에 메인카메라로 사용할 새로운 녀석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올해 출시된 니콘 D4s.. 디지털 바디는 한번 교체 될때마다 어느정도의 적응도 필요하고, 색감, jpg, raw 등등.. 테스트도 해보고 익숙해지기도 해야 하기에... 모델겸 ㅋㅋ 나들이 겸^^ 일산 호수공원에 나오게 되었네요. 사실은 혼자 다녀오기 싫어서.. 죄다 끌고 나왔는데.. 날이 너무 푹푹 찝니다 ㅠㅠ 정말 한 20분 걷다가 돌아왔네요 ㅋㅋㅋ 아래 기재된 D4s 바디의 느낌은.. 철저히 주관적인 사항입니다. 오늘은 오로지 스탠다드픽컨에 JPG로만.. 200여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