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곳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등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의약품을 복용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럴때 약을 중복해서 복용할 가능성도 있고, 약의 효능도 모른채 먹을 수도 있습니다. 또 병원진료시 문진표를 작성하거나 할때도 복용중인 약을 기재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처방전만 받아서 약국에 제출하고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먹는일은 드물기때문에 내가 먹는 약이 어떤것인지 알지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요. DUR이라는 단어를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에요. Drug Utilization Review -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를 줄여서 DUR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의약품 처방이나 조제시 함께 먹으면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문제가 될수 있는 사항들을 예방하기 위해 의사와 약사가 처방이나 조제시 의약품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