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프론트 월곡점 이나 홍대점, 부천점등은 여러번 가봤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구로점에 촬영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워터프론트에 대한 인상은 그리 좋은편은 아닙니다. 가장 싫은점은 너무 빡빡하게 행사를 돌리는것...; 몇번을 가봐도 여유있게 준비하고 촬영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더군요.. 부가적으로는 씨끄럽고 정신없고.. 정신없는 것을 싫어하는 제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특히 월곡점은.. 시설도 장소도 일하는 알바생들도... soso.. 다녀 본 워터프론트 중에서는 그나마 구로점이 괜찮았습니다. 교통 편리하고, 언제 생긴지는 모르겠지만 깔끔했었구요^^ 워터프론트 구로점 사진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