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되면서 다들 바다로 산으로 떠나신거 같습니다. 도시가 조용하고 한적하네요. ^^ 아무래도 여름이니까 시원한 바닷가 해변이나 계곡, 수영장등 물놀이 하는 곳으로 많이 가게 되는데요. 여러가지 여름 휴가 준비물 중에서도 물놀이 할떄 꼭 필요한 준비물이 있습니다. 없으면 고생하게 되는 물놀이 준비물 뭐가 있을까요? 비치타올몸을 전체적으로 감싸줄 비치타올을 꼭 챙겨야 합니다. 뜨거운 태양으로 몸을 보호해주기도 하며 물놀이를 하고 나왔을 때 빠르게 몸의 물기를 흡수할 수 있어 여름 물놀이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비치타올은 필수 입니다. 크기는 큰 것이 좋으며 물기가 빨리 마르는 재질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백사장에서 돗자리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방수팩과 방수백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아직 기어다니지도 못하고 혼자 앉아있지도 못하는 꼬맹이를 데리고 장거리를 간다는건 상상도 못할일... 어떻게든 갈 수야 있지만.. 이 더운 여름에 집밖에서 생고생 하기에는 ㅡ_-;; 애초의 목적은 원당 종마목장과 서삼능을 당일치기로 짧게 바람쐬고 돌아올 계획이였는데.. 난생 처음 막히지 않는 서부간선도로를 경험하며 신나게 달렸더만.. 월요일을 정기휴무일 ㅡ_-;; 특히 종마목장은 월~수는 오픈을 안한다고... 검색도 안해보고 그냥 찾아갔더니 왠 ㅠㅠ 임진각을 갈까 했으나 가본곳이라 못가본 프로방스를 가기로 결정.. 바로 옆 헤이리를 들리는 것으로 2009년 여름휴가는 마무리 ㅋㅋ 사실 프로방스는 베스트프랜드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가게되었는데... 나나 와이프나 맞지 않는 장소.. 작기도 작고.. 암튼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