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누워서만 사진찍다가 와이프때문에 반강제로 엎드려서 찍어본 서연이~ 이제 조금씩 목을 가누기 시작하고, 기분인지 모르겠지만 아빠를 알아보고 좋아하는.. 서연이 렌즈를 한번 응시하는듯 하더니.. 메롱 포즈 까지는 잘 해주시더니~ 의상, 조명도 없이 찍는다면 거부하겠어요~ 포즈 담엔 우리 모델이 기분이 최고로 좋을때.. 맘마먹고 이쁜옷에 조명써서 더 예쁘게 찍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