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 나타나는 증상들 정리해 보았습니다. 더운 여름 고생하고 계신 예비엄마 아빠들 화이팅 입니다^^ 복통임신 중기부터 막달까지 흔하게 일어나는 증상으로 원형인대통증 으로도 불립니다. 원형인대는 자궁 양옆을 지탱하는데 자궁이 커지면서 인대도 끌어당겨져 통증이 발생합니다. 특별히 해롭지는 않으나 통증이 있는데요, 자세를 바꿔주면 조금 완화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계속적으로 지속된다면 전문의에게 상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요통임신 후기에 흔한 증상으로 자궁이 커져 무게가 늘어나게되어 발생합니다. 일상적인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을 정도로 통증이 심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아쿠아로빅이나 침, 걷기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잇몸출혈호르몬변화로 인해 잇몸이 쉽게 자극받고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임신 중 가장 흔하게 임산부를 괴롭히는 것이 부종! 그 중에서도 커지는 자궁 때문에 다른 신체 부위보다 다리가 많이 붓는데, 다리 부기를 빼는 방법을 알아보자~ 커지는 자궁이 다리 부기의 원인 부종은 몸이 붓는 증상을 말한다. 임신을 하면 흔히 나타나는데, 임신 초기부터 혈장 삼투압이 떨어지면서 체내 수분이 증가해 온몸이 가볍게 붓는 부종을 경험하기도 한다. 임신 후기에 들어서면 체중이 급격히 늘면서 본격적인 부종 증상을 경험한다. 자궁으로 가는 혈액량이 증가해 자궁은 혈액순환이 잘 되는 반면, 얼굴이나 손, 다리 등 다른 신체 부위는 혈액순환의 장애를 받아 부종이 악화되는 것이다. 특히 다리는 커진 자궁이 허리 아랫부분의 골반혈관과 대정맥을 압박해 혈액순환을 방해하는데, 이로 인해 체내 수분이 다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