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6년도 약 1달여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한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시간이 점점더 빨라지는 느낌입니다. 늦은 밤 혼자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여성이라면 인적이 드문 골목길이나 외진곳은 무섭기 마련입니다. 귀신보다 무서운것이 사람이죠^^ 특히나 요즘처럼 연말이 다가오면 각종 저녁자리나 약속들로 늦게 귀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퍽치기 아리랑치기를 비롯해 각종 여성범죄들이 급증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여성 안심귀가서비스는 밤 늦은 귀가길에 안전을 위해서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부터 집까지 함께 데려다주는 서비스 입니다. 어떻게 신청하고 이용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이용방법 1. 지하철 및 버스 정류장 도착 30분2전에 자치구 상황실이나 120으로 전화합니다. 2. 2인1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