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아파트에서만 살아와서 그런지 단독주택에서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그냥 허름한 단독주택 말고... 건축디자이너가 설계했을 법한 개성있는 단독주택.. 그렇다고 대문을 열면 현관문까지 자동차타고 가야하는 대저택이나.. 엄청 큰 사이즈의 대궐같은 집을 바라는건 아니다.. 여긴 비록 집은 아니지만... 바로 이런 건물..ㅋㅋ 지층에는 사진작업실, 1층에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 2층에는 채광이 좋은 거실..과 주방.. 3층에는 아늑한 침실과 AV룸 옥상에는 잔디와 나무들.. 음... 생각만해도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