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냅 그리고 100일.. 두번째 만남입니다.

 

100일..

 

과학과 의술이 발달하면서 옛날의 100일이라는 의미로서는,

 

지금엔 많이 달라져버렸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신생아들에게는 분명히 의미있는 시간입니다.

 

기념적인 날을 축하하는 의미로 100일 홈스냅은 여전히 인기가 높네요^^

 

 

첫째때 제게 돌스냅을 진행했던 부모님께서 다시 둘째의 100일 촬영으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째는 아드님~

 

둘째는 공주님~

 

많이 부럽습니다 ㅎㅎ

 

 

 

 

 

 

 

촬영날 겸사겸사 방문해주신 할아버지 할머님도,

 

두번째 만남이라 그런지 익숙하고 편한 분위기에서..

 

 

 

 

 

 

 

 

어느덧 완전 개구쟁이가 되어버린 오빠 ㅎㅎ

 

 

 

 

 

 

 

홈스냅의 장점이지요^^ 집에서 촬영하면 이렇게 편하게 잠들수도 있습니다.

 

촬영한다고 이것저것 준비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담아내 봅니다.

 

 

 

 

 

 

 

주인공이 잠든사이,

 

에너지 넘치는 오빠와 부모님은 저와함께 살짝 야외촬영도...

 

 

 

 

 

 

 

한숨 자고 일어나 목욕도 하니,

 

이제 기분이 한결 나아진 모습이지요^^ 

 

 

 

 

 

 

 

 

 

뭔가 심통이 난 오빠...

 

슬슬 촬영을 마무리 지어야 될 시간인듯 합니다^^

 

 

 

 

 

 

사실, 이미 오래전의 촬영으로,

100일 그리고 돌잔치때도 다시 만나 뵙게 되었다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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