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의 아이들과 함께 했던 야외촬영 입니다.한아이에 집중해서 찍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그래도 재미는 더? 있었습니다. 보통은 한아이에게 온 집중을 쏟아서 촬영을 하게 되는데, 세명의 아이들 그것도 엄청 잘 뛰어다니는... ㅎㅎㅎ새로운 경험입니다. 이런 경험도 많아지면 익숙해지고 또 촬영에 적응을 하게 되겠지요^^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성장과정에서 그때...딱 그 시기가 아니면 볼수없는 모습 행동 시간들이 분명히 있더군요.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집에서는 카메라를 잘 안꺼내 들지만 휴대폰으로라도 많이 찍으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나쁜 아빠인가요 ㅎㅎㅎ 두살때 부터 봤던 아이들이 벌써 이렇게 자랐다니..시간이 정말 빠르게만 흘러갑니다. 야외에서 한껏 신이난 아이들은 그모습 자체가 자연스럽고 순수하고 거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