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돌잔치가 어울리는 강남 노보텔 슌미 돌잔치


어느덧 야외촬영에 땀을 흘려야 되는 시즌이 다가 왔습니다 ㅎ_ㅎ


몸무게가 불었는데 이번에 좀 쏴악~ 뺄 수 있도록...ㅜㅜ



강남 노보텔 슌미는 일식부페로 6명 ~ 20명 정도의 소규모돌잔치가 많이 진행되는 곳.


바로 옆에 보르도홀에서는 슌미 보다는 조금 더 큰 규모의 돌잔치가 진행되기도 하죠.



슌미가 어둡다고 해서 스냅을 걱정하실 정도는 아닙니다.


오히려, 제한된 조명으로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또 노보텔 앞에 대로변에서 간단하게 야외촬영도 잘 떨어지는 장소 입니다.



















프로 모델들도 아니지만 일반 엄마 아빠에게 아주 최소한의 연출을 부탁드려 봅니다.


위 사진은 연출이였으나, 


연출 이후에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아빠와 아이의 교감은 연출이 아닙니다.


전혀 의도되지 않은 이런 컷들이 참 좋습니다.


이게 스냅의 매력이기도 하구요..












보통은 언니나 오빠가 돌잔치날 협조를 안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착한 언니는 엄마아빠 말을 참 잘 따라 줍니다^^


이러면 촬영은 더 가볍게 진행이 될 수 있고요...

































































이상하게도 슌미에 돌잔치 돌스냅촬영을 가면 거의 두 돌상 업체만 만나뵙게 됩니다.


그 중에 한곳이 플로리스트 사라 였네요.


고급스럽고 깔끔하고 단아한 생화 돌상이 슌미와도 잘 어우러지도록 세팅을 마무리해 주시죠..


아래 사진은 얼마전에 수원에 갔다가 만나뵈었던 플로리스트 사라 님의 돌상.


깔끔하죠? ^^













www.ohustory.com




















댓글